우리의 일용할 양식(Our Daily Bread, 1934)

존(톰 키네)과 매리(카렌 몰리)는 대공황의 타격으로 어렵게 도시에 살고 있다. 그들은 용기를 얻어 근로자들의 도움으로 에드워드 갈라펜트의 가르침속에 농업공동체를 설립한다. 공동체는 가뭄, 너구리들, 법률적 자문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일용할 양식에 기반을 둔 유토피아에 다다르기 위해선 힘을 내야 했다.